오토매틱 시계 브랜드 현실적인 손목시계 구매 팁

2023. 10. 28. 11:51돈 버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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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를 구매할 때 흔히 하는 실수가 있습니다. 

물론 자신의 주머니 사정에 맞게 구매 해야 하겠지만 

가격 대 별로 아이덴티가 있기 때문에 이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새시계를 사기 보다는 중고시계부터 시작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우리나라 중고시계 사이트 

명품하면 무조건 비싸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100만원 내외도 많습니다. 

제가 실제로 구매했던 대표적인 사이트 3개를 소개합니다. 

물론 필웨이 트렌비 새로 생긴 사이트도 있지만 제가 실제 이용해보고 

만족했던 사이트를 추천해 봤습니다. 

 

손목시계의 종류 

 손목시계는 구동방식으로 나누면 크게 쿼츠식과 기계식이 있습니다.

태양열을 이용하는 방식도 있지만 건전지에 충전하는 방식이라 

 쿼츠로 분류하겠습니다. 

 

쿼츠식

쿼츠는 건전지, 베터리로 구동하는 방식입니다. 

우리가 흔히 일상에서 볼수 있는 디지털시계, 벽시계 모두 구동방식은 건전지 입니다. 

 

쿼츠시계는 1927년 미국 벨 연구소에서 개발하였고, 1948년에 쿼츠시계라는 정식 명칭으로 

브랜드가 되었습니다.최초로 상용화 된 시계는 헤밀턴 회사의 벤츄라라는 모델이고 이후 

오토매틱 시장에 큰 충격을 주었던 시계가 세이코 회사의 아스트론이라는 모델입니다. 

 

쿼츠시계의 장점 

베터리만 넣으면 작동 되고, 한번 맞춰두면 일오차가 없기 때문에 기계식에 비해 

신경을 쓸 일이 거의 없습니다. 보통 1년에서 2년에 한번 베터리만 교체 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오토매틱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도 특징입니다. 

 

쿼츠시계 추천 모델 

쿼츠시계는 대부분 저가라인에 많다. 

 

오토매틱이 유행하던 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킨 세이코 

 

세이코와 1위 2위를 다투는 시티즌 

 

빌게이츠가 착용한 일명 청새치 다이버시계와 손석희 아나운서가 착용한 

전자식시계로 유명해진 카시오 

 

예전 오메가와 경쟁을 할 만큼 기술력은 좋은 브로바 

 

물론 럭셔리워치나 준럭셔리워치 (태크호이어)에도 쿼츠라인이 나오지만 

이 라인을 구매하는 대부분은 오토매틱을 구매하기 떄문에 제외하였습니다. 

 

쿼츠라도 이런 시계를 살때는 한번더 생각해보자 

위에서 언급한 시계들은 모두 시계회사로서 역사와 나름 아이덴티가 있는 

기계라서 같은 가격이면 위에 시계를 추천합니다. 

하지만 나는 시계에 시자도 모르겠고 그냥 예쁘면 된다고 생각한다면 

 

지금부터 언급하는 이 시계들은 먼가 브랜드는 있고 디자인이 예쁜 시계는 맞는데

호불호가 있었던 시계라 생각합니다. 

 

엠포리오아르마니 - 예전 제가 고등학교 시절 (1990년대) 홍콩독수리로 불리면서 일명 홍독시계라고 합니다. 

                  브랜드는 명품이지만 내부 부품이 중국산이라 놀림을 당했던 시계입니다. 

돌체앤가바나 - 샌드페퍼 시계

 

다니엘 웰링턴 시계 - 디자인은 진짜 예쁜 시계 

 

기타 수많은 패션 브랜드 시계들 

 

이제부터는 오토매틱 시계입니다. 매니아도 많고 대부분 시계좀 좋아한다고 하는 분들은 

대부분이 오토매틱 시계입니다. 

오토매틱 시계 작동원리 (자동식, 기계식 모두 같은 의미) 

 

기계식 

오토매틱 시계로 불린다. 

원리는 태엽을 감아 주면 안쪽 스프링이 시계 내부의 금속 띠에 말려 있다가 

풀리면서 작동하는 원리입니다. 

 

용두라고 불리는 시계 옆에 티어 나와있는 부품을 손으로 감아주면서 시계를 

작동시키는 방식을 수동이라고 하고 손의 움직임이나 시계의 위치변경으로 

자동으로 태엽이 감기는 방식을 오토매틱이라고 합니다. 

 

오토매틱 시계 장점

 무엇보다도 감성입니다. 

눈에도 잘 않보이는 정교한 부품이 서로 연관되면서 

작동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감상하게 됩니다. 

딱딱 끊어지게 초침이 흐르는 쿼츠식과는 달리 물 흘러가듯 부드렇게 

흐르는 초침, 오토매틱 특유의 진동소리는 매니아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합니다. 

 

저역시 시계를 좋아합니다. 

세이코를 시작으로 티쏘, 해밀턴, 오메가 등 여러 브랜드를 거쳤는데

시계는 롤렉스를 부정하는 것을 시작으로 마지막에는 롤렉스를 인정한다는 명언처럼

저 역시 최종적으로 롤렉스에 종착할려고 합니다. 

롤렉스에 대해서는 뒤에 다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오토매틱 시계 추천 모델 

오토매틱 시계는 자신의 주머니 사정에 맞게 구매하면 됩니다. 

다른 모델들도 좋은 기능, 예로 파워리저브(오래 구동되는지)

헬륨벨브(오메가 다이버) 이런것도 있지만 여기에서는 

실패하지 않는 브랜드와 모델명을 알려드리겠습다. 

 

티쏘 

쿼츠에서는 PRC200, 오토매틱에서는 르로끌만 경험 해보면 됩니다.

 

해밀턴 

째즈마스터만 경험해보고 패스하면 됩니다. 

밸쥬 7770이라고 불리는 무수정 무브먼트로 야생의 진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태그호이어 

명품시계로 불리는 라인입니다. 

자체 무브를 쓰지않고 어떤 시계든 다 쓰는 범용무브를 써서 한 때 욕을 먹었지만 

스타 마케팅이 매우 잘 되어 있어서 사람들에게 대중성있는 럭셔리워치로 각인 잘 되어 있습니다. 

 

다이버시계는 아쿠아레이서300 40mm 구형모델이 인기가 좋습니다.

단동이 되었지만 디자인에서는 상위 어떤 브랜드와도 견줄수 있을 만큼 잘 빠졌습니다. 

번개마켓, 당근마켓 같은 중고마켓에서만 힘들게 구할 수 있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만족도가 높기 때문에 그만큼 매물이 나오지 않습니다. 

까레라에서는 칼리브5의 구형 검판 모델을 중고로 추천드립니다.

130만원이면 충분히 좋은 모델 살 수 있습니다. 

300이상 주고 새거 살 예정이라면 차라리 그 예산이면 오메가로 넘어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메가 

2254.50 모델이 나왔을 떄 한때 롤렉스와 견주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인식에는 영원한 2인자로 기억되어있습니다. 

 

오메가가 200만원 하던 시절에 롤렉스 서브마리너 500만원이 이겼고 

오메가  600만원 하는 지금도 사람들은 롤렉스 서브마리너 1200만원을 선호합니다. 

물론 디자인이 예쁘다 착용감이 좋다 주관적인 내용은 모두 배제합니다. 

 

오메가는 중고로 사는 것이 가성비 좋게 살수 있습니다. 

씨마스터 300

대표적인 다이버 시계는 씨마스터300 모델입니다. 

 

구구구형 모델로 불리는 2254.50

 디자인이 빈씨마를 닮아서 인기가 좋습니다. 

2008년도에 단종이 되었기에 보증서도 있고 풀구성으로 되어있는

좋은 매물을 구하기에는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항정항성 코엑시얼 무브를 가진 구형 씨마스터300

물결무늬는 없어지고 단점이 있지만 세라믹 베젤과 자석에 영향을 받지않는 

이 모델은 중고가 250만원으로 누구나 도전해볼 수 있는 가격입니다. 

문워치 

달에 착륙할 때 차고 갔다는 상징적인 의미로 문워치의 가치는 날이 갈수록 높아져 갑니다. 

아쿠아테라 

드레스워치의 끝판왕입니다. 

정말 잘 생긴 시계를 말하자면 아쿠아테라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IWC 

넣을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다. IWC를 살 돈이면 분명 오메가와 롤렉스 

선택지가 있엇기 때문입니다. 

어린왕자, 마크20 정도가 대표적인 모델입니다. 

파일럿 시계로 매니아 틱한 느낌이 강한 브랜드입니다. 

롤렉스 

시계의 명언이 있습니다. 

시계는 롤렉스를 부정하는 것으로 시작해 롤렉스를 인정하는 것으로 끝난다 

물론 롤렉스보다 훨씬 비싸고 좋은 시계도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한번쯤은 도전해 볼수 있는 현실적인 시계 중 

가장 품격을 높여주고 성공의 맛을 느끼게 해주는 브랜드가 바로 롤렉스입니다.

롤렉스에서는 어떤 모텔도 아이덴티가 있기 때문에 모두 추천합니다. 

 

데이저스트 

롤렉스 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모델입니다. 

금통, 콤비라는 디자인과 색상은 부자를 대변하기에 좋은 아이템입니다. 

다이아몬드가 몇개 박혀있고 1억 넘는다 이정도까지 필요 없습니다. 

1000만원 ~ 3000만원 사이에서 한개 쯤 가지고 있으면 좋습니다. 

서브마리너 

롤렉스의 대표적인 다이버워치입니다. 

검판이 가장 유명하고 초록색의 헐크, 스벅이라고 별칭도 있고 

베젤이 빨강, 파랑의 조화 펩시라는 모델도 있습니다. 

1000만원 ~ 3000만원 사이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데이토나 

성공한 젊은 사업가의 느낌이 서브마리너라면 

중후한 느낌의 골프도 치면서 럭셔리한 삶을 즐기는 사람의 상징으로 

데이토나를 추천합니다. 

3000만원 ~ 7000만원 

다른 라인들도 있지만 이정도가 가장 대중적이고 대표적인 모델입니다. 

돈이 많다면 

넘사벽 브랜드 

리차드밀, 파텍필립 가격의끝판왕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이정도에서 

시계생활을 졸업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추천하는 구성 

현실적인 성공의 상징 

데이저스트 1개

서브마리너 1개

데이토나 1개 

나머지는 형편대로 취향대로 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보면 좋은 영상 

롤렉스 전모델 한방에 정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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